갤럭시s10을 이용하여 해상사고를 벗어나 목숨을 건진 호주 부부가 삼성에 감사 메일을 보냈다는 국뽕뉴스입니다.
호주에 사는 제시카 란제리 부부는 보트 여행중 사고를 당하여 퀸즈랜드 케언즈 해안에서 약 38Km 떨어진 곳에서 닻에 연결된 줄이 모터에 엉키고 또 파토에 휩쓸려 물에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부부는 부표를 잡고 바다에 더ㄷ 있는 채로 2시간 가량 버티면서 갤럭시 s10의 전화, 문자 메시지 기능을 통하여 구조대에 연락을 취하고 또 GPS를 이용하여 위치를 공유하고 또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플래시 기능을 활용해 주위를 밝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 무사히 구조된 제시카는 17일 삼성전자 호주 법인에 메일을 보내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얼핏보면 어떠한 휴대폰이더라도 제시카의 기지가 더 빛난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IPS68 등급의 방수 방진 등 기초기능에 충실한 갤럭시 폰의 역할을 굳이 무시할 필요는 없어보이며, 갤럭시s10의 활용을 굳이 낮추어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s10을 구조에 활용한 기사가 보여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