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빡이 아저씨 김계란이 이제 지상파로 진출하였습니다. 김종국, 박준형, 남창희와 백숙을 먹으면서 담소를 나누는 장면이 나간 것 같으며 헬창을 소재로 코너를 짠 것 같습니다.

 

빡빡이 아저씨는 254만 구독자가 보고 있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운동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고 유튜브가 뭔지 아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 사람으로, 최근에는 지상파에서 짜고치는 군대얘기가 아닌 실제 훈련과정을 주제로 한 가짜 사나이로 빅히트를 치고 있습니다. 

 

 

https://news.mtn.co.kr/v/2020090622524617515

 

 

아직까지는 그래도 지상파 방송의 시청률이 높을수도 있으나 시점이 점점 유튜브로 바뀌고 있는 것 같으며 차라리 김계란 채널에 초대해서 식사를 했다면 대본이 아닌 좀 더 진솔한 얘기를 들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지상파가 아닌 유튜브에서 만든 헬창 소재 코너는 

 

 

 

또 요즘 핫한 가짜 사나이

 

 

 

가짜 사나이는 무사트와 김계란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피지컬 갤러리가 함께 만든 해군 특전단의 훈련과정을 체험하는 영상으로 가히 폭발적이라고 불리며 천만뷰를 기록할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영상입니다.

 

 

 

또, 현재는 2기를 준비중에 있으며 현재 지원자들의 면접을 통하여 훈련에 참가시킬 인원을 선별하고 있는 중입니다.

 

실제 1기에 다양한 교육과정을 준비하였으나 시작 7시간만에 출연자들 전원이 퇴소함으로써 2기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하나 아무래도 생각지 못한 폭발적인 인기도 한 몫한 것 같습니다.

 

 

 

 

어쨌던 2기 모집 공고가 나가면서 줄리엔강을 비롯하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등 쟁쟁한 사람들이 줄이어 신청하게 됨으로써 면접을 통한 선발하고 있으며 1기의 나약한 출연자의 경험에 의해 2기는 기초체력 테스트를 거쳐 선발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승승장구하는 빡빡이 아저씨 김계란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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