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논란’ 김유진pd, 극단적 선택…의식 회복

‘학폭논란’ 김유진pd, 극단적 선택…의식 회복이원일 셰프의 약혼녀로 알려진 김유진pd가 극단적 선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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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있었는데 또 동정여론이 형성될 것 같기도 합니다.

 

 

예전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공무원이 문신했다고 감봉당한 것이 또 어느 방송사를 통하여 방영되자

 

여론은 꼰대가 어떻게 고작 문신했다고 감봉했냐? 라는 식의 소위 깨시민 들이 나서기 시작했으나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25/2018042501999.html

 

소도 아니고 몸에 쇳덩이 끼워넣고 몸에 그림 그린 것이 밝혀지자

 

저건 너무 했다 vs 저 정도는 해도 된다

 

라는 의견이 나뉘었습니다.

 

 

국가 공무원으로써 대민 서비스를 담당하는 자라면 당연하게 전부는 아니더라도

 

다수에게 혐오감을 일으키는 문신 등을 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온몸에 문신…공중목욕탕 드나든 조폭 등 16명 단속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몸에 그림 있으면 공중목욕탕에 못 갑니다.

 

조폭이라서?

 

 

그럼 그림 안그린 조폭과 그림 그린 조폭은 뭐가 다를까요?

 

위화감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여론에 쉽게 흔들리는 것 같아서 좀 그렇습니다.

 

극단적 선택했다니 동정은 가지만, 실제 학폭 피해자가 겪었을 청소년기의 고통과 평생가는 트라우마

 

 

진심어린 사과가 우선되어야 할 것인데 사실관계를 떠나 사과했다라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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