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나는 신이다를 목숨을 걸고 파헤쳐서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알게 해 준것에 대해 큰 감사를 전합니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의 조성현 PD는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에 대해 "사이비 종교 신자들을 탈교시키기 위해" 만들었다고 소개했습니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정명석을 찍은 조성형 감독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는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들이 탈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 이러한 종교의 위험성을 인식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선정성 우려가 있지만, 충격적인 장면을 감추지 않고 진실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조 PD는 논란을 감수하고서라도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자 했던 사이비 종교 피해자 가족의 숙제와 사명감이었습니다.

 

 

위의 참혹한 사진은 JMS에서 김도형 교수를 찾지 못해 그의 아버지를 무참히 폭행한 사건입니다. 조금만 더 폭력이 가해졌다라면 김도형의 아버지는 사망했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무사히 퇴원을 하셨지만 그 때의 충격으로 눈이 감기지 않는등의 괴로운 생활을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를 정명석 JMS에 대해 전국적으로 비난여론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밤 KBS의 생방송 프로그램 '더 라이브'에서 반JMS 엑소더스를 이끌고 있는 김도형 단국대 교수가 출연했습니다.

 

 

 

더라이브에 출연해 KBS에도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JMS신자가 있다고 파장을 불러일으킨 엑소더스를 이끄는 단국대 김도형 교수님

김도형 교수는 "KBS PD 중에도 나는 신이다 정명석 JMS 신자가 있다"며 "KBS에 자주 출연하는 통역사도 신자"라고 주장하여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이에 대해 현재 KBS는 "즉각 진상 조사에 착수하고 그 결과에 따라 상응하는 조치를 할 방침"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재 그 통역사와 PD는 KBS에 다니지 않는다고 밝혀왔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정명석

 

2012년, 대한민국의 정치계는 박범계 의원의 폭로로 동요되었다. 국정감사에서 밝혀진 것은 바로, 교도소 내부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며, 외부 진료 횟수가 월등히 높은 정씨의 비리였다. 하지만 그의 대담한 행동은 그것에 그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권력 기관 정문 앞에는 그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있다. 그 조형물을 만든 사람은 JMS 신도였다는 제보도 잇다르고 있습니다.

 

 

 

현재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정명석의 비리와 JMS 신도의 영향력은 대한민국의 정치를 충격에 빠뜨리기에 충분하네요.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정명석

 

그 검사는 1999년 광주지검에서 근무할 당시, JMS의 여신도 납치 사건이 보도 되자, JMS 반대파 대표 김도형 교수에게 전화를 걸어 명예훼손 혐의로 처벌될 수 있다는 취지의 협박성 발언을 하게 됩니다.

 

그의 이름은 이 모씨였는데 2007년까지 검사로 일하던 그는 정 총재의 불법 고소를 도왔다는 혐의로 대법원에 의해 유죄 판결을 받았고, 검찰에서 떠나게 됩니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정명석

정명석의 변호인은 "정명석이 JMS라는 개념의 메시아라고 주장한 것은 자신이 예수님의 뜻을 잘 알고 있다는 의미에서 사용한 것이며, 이는 다른 기독교와 동일하게 절대적 메시아는 예수님 1명이라는 것입니다. 정명석은 신도들을 세뇌하거나 설교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정명석

JMS교회와 일반교회 간판 및 필체 규별법이라고 합니다.

 

 

 

 

나는 신이다의 정명석은 이전에도 여신도 성폭행등 다양한 죄목으로 겨우 징역 1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렇게  2018년에 출소했지만, 그 이후에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또 다시 구속되었습니다. 아직도 그를 따르는 신도가 몇만명이나 되는 상황에서 또다시 범죄가 반복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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