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던은 빠따 던지기를 말합니다.
bat flip은 메이저리그에서는 상대 투수에 대한 상당한 실례라고 보아 벤치클리어링 상황까지도 갑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건 상대방의 예의 문제가 아니고 세레모니라고 보자는 시각이 커지고 있고,
또, 뭔가 금기에 대하여 도전하는 스릴 같은
우리나라에서는 예의와 빠던과는 상관없이 보는 문화라 파울치고도 빠던입니다.
양신의 빠따 던지기
김상사도 던지고
국민거품 국거박도 던지고
작뱅도 던지고
캐넌 현재 야구해설가도 던지고
적응 못한 우리 세든만 혈압 높아짐
지금 KBO중계에 대응하는 댓글을 보면 빠던에 좋아죽습니다.
축구 세레모니 처럼 빠던도 인정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