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통치약 아스피린 효능이 이번에는 우울증 개선효과에 대하여 근거할 수 있는 연구 결과로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 등 연구진에서 항우울제에 내성이 생긴 환자들에게는 염증 및 스트레스와 관련된 물질의 혈중 농도가 높은 탓에 소염제가 증상 개선을 도울 수 있다라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연구진은 우울증 환자 130명을 대상으로 항우울제 내성이 생긴 그룹과 아직 내성이 발생하지 않은 그룹으로 나누어 이들의 혈액을 분석한 결과 내성이 생긴 환자들에게 염증 관련 물질이 증가했다는 강력한 징후를 관찰하고 또 코르티솔 등 스트레스 반응 호르몬의 농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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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또 우울증 환자 증 1/3 정도는 신체의 스트레스 반응 시스템이 가동하는 이는 바이러스에 등에 감염하였을 때와 비슷한 양상이라고 하여 스테로이드 및 비스테로이드 소염제를 항우울제 내성 환자들에게 투여하여 염증 관련 물질에 대한 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며 이 소염제에 아스피린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줄이자면, 우울증 환자들에게 투여하는 항우울제에 내성이 생긴 경우 바이러스에 감염된 정도의 염증 관련 물질이 발생한 것을 확인하여 소염제를 투여하는 임상실험 중에 있으며 만약 소염제로 인하여 염증 관련 물질이 해소된다면 아스피린 효능은 추가적으로 우울증 환자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우울증 개선효과도 같이 입증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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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통치약 아스피린 효능이 우울증 치료제로 또 하나 더 발견될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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