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유아인마약 엄홍식마약이라는 기사가 떳을때는 새로 영화를 찍나보구나 했다. 언제나 항상 본인만의 색깔로 연기로 많은 대중들에게 감동을 준 연기가 유아인(엄홍식).

 

하지만 신문에 난 유아인(엄홍식)마약은 실로 충격이 아닐수 없었다. 정말 그가 이런 끔찍한 마약중독자라는 사실을 알게된 팬들은 얼마나 그에게 실망했을까요?

 

잘못을 했다면 처벌을 받고 잘못이 없다면 무혐의로 억욱한 누명에서 벗어나기를. 

 

 

이번 유아인(엄홍식)마약 사건을 보면서 다들 영화 '베테랑'을 많이 생각했을거다. 영화'베테랑'에서 유아인은 각종 마약을 투약하는 재벌3세로 나오는데. 지금 보면 실제 마약했을때 모습이 아니었을까라는?

 

 

처음엔 유아인(엄홍식)마약 중에 약한 프로포폴 상습 투약 사건이 발생.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대마. 제3의 마약성분까지 등장. 결국 마약3종세트에 병역문제까지 터져버렸네요.

 

 

 

영화 '베테랑' 리얼했던 연기가 연기가 아니었다?

2023년 2월 5일 유아인이 입국한 직후부터 검체를 채취한 결과, 소변검사에서는 대마 양성, 프로포폴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경찰은 유아인의 마약류 사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여러 검사를 시행하였습니다.

 

유아인(엄홍식)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면 모낭에 오랫동안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어 모발검사를 실시, 결국 유아인이 실제로 프로포폴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 마디로 엄홍식(유아인) 마약 백화점

이와 같은 검사 결과를 토대로 경찰은 유아인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입건. 마약류 감정 결과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까지 발견. (총체적난국입니다.)

 

하지만 모발에서 검출된 3종류의 마약성분. 유아인(엄홍식)마약 3종세트라는 상상도 하지 못한 어쩌면 대한민국 최초가 될 것같네요. 대마초와 프로포폴 외에 다른 제 3의 마약을 복용에 초점을 맞춰 수사 돌입.

 

 

엄홍식(유아인)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유죄 판결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

 

 

 

현재 엄홍식(유아인)마약 혐으로 출국금지상태

유아인은 마약 상습복용으로 해외로 출국할 수 없는 상태이며, 하루아침에 탑스타에서 마약 상습 복용 중독자라는 타이틀로 각종 브랜드업체에서 그에게 막대한 손해배상청구도 가능한 상태입니다.

 

 

엄홍식(유아인)마약파문외 병역의혹까지.

유아인(엄홍식)의 마약 파문으로 인해 병역 특례 논란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건강 이유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지 못하고 특례를 받았다는 겁니다.

 

결국 마약파문이 시작되는 단계에서 병역 특례에 대한 논란은 더욱 커질것이라는 것입니다. 연예인들의 병역특례문제 사실 어제 오늘 문제가 아닙니다. 

 

 

 

최근 병역 면제 의혹 연예인들

한국에서는 빅스(VIXX) 라비, 배구선수 조재성 등 유명인사들이 병역기피 알선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데요. 이미 병역 의무를 이행한 사람들이지만, 병역의무를 회피하기 위한 수법을 이용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유아인의 경우에도 마약 상습 복용 의혹과 병역 면제 의혹이 함께 제기되고 있는데요이와 같은 사안들은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사랑을 받고 있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에 딱 걸린 유아인(엄홍식)

우리나라는 2017년부터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마약류나 마약류 성분이 들어간 의약품 등의 유통과 사용에 대한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마약류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중앙집중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마약류 범죄 예방과 수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으로
엄홍식을 잡았더니
유아인이 걸려들었다?

 

 

그렇게 마약류 통합관리 시스템에 엄홍식이라는 사람이 걸려서 확인을 해 보니 그 사람이 바로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아는 유아인이라는 연기자 겸 배우였다는 충격적인 발표를 하게 됩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강조한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의 역할은, 유아인이 결국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혐의를 조사하고 적발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말한 것처럼,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은 마약류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평균보다 처방이 과하게 많은 의료기관과 개인 등을 모니터링하여 이상 징후를 보이는 마약 처방을 조기에 발견하고 제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에서는 이상 징후를 보이는 처방이 있는 경우 해당 의료기관이나 개인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관련 기관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마약류 통합관리 시스템에 딱 걸린 엄홍식(유아인)이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은 이 시스템을 통해 발견되었던 것이구요.

 

한편 엄홍식(유아인)마약류 감정 결과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온 것은 경찰이 발표.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서의 감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최종 감정 결과를 통해 유아인의 마약류 사용 여부가 확인될 것입니다.

만약 국과수에서 유아인의 마약류 사용 여부가 확인된다면, 경찰은 유아인을 출석 요구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유아인은 마약류 사용 혐의와 관련된 사실에 대해 자세히 진술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은 마약류 및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의약품 등의 악용을 예방하고, 이를 조기에 발견하여 제재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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