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프로포폴 및 불법 마약 투약혐의로 열심히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프로포폴 대마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3의 마약투여까지..총체적난국인데요.

 

 

그런데 더 기가막힌건 유아인에게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처방한 의사가 스스로 프로포폴을 셀프 투약한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참 인간 같지도 약쟁이네요.

 

 

지난 13일, 서울 강남에서 유아인 배우의 프로포폴 처방과 관련된 수사를 진행하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가 의원을 압수수색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유아인에게 프로포폴을 투약한것으로 모자라 의사 스스로 자신에게 프로포폴을 셀프투약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발견하고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유아인 의사에게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서 구속영장을 신청.

이번 사건은 유아인 배우에게 프로포폴을 처방한 의사가 프로포폴을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등의 의료윤리적 문제가 제기되는 가운데, 의사 신 모 씨의 불법 행위가 적발되어 큰 충격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의사 신 모 씨는 자신이 셀프 투약 복용한 약물이 프로포폴임을 인정하고, 피의자 심문을 진행 중이며, 추가적인 수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아인 불법 마약 투약 의사도 현행범 '꼬리가 길어 밟혔다'


 

경찰이 유아인 배우의 프로포폴 처방과 관련하여 수사를 진행하던 과정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비정상적으로 많은 양의 프로포폴을 처방한 것으로 확인되어, 추가적인 수사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유 씨가 프로포폴 외에 대마, 코카인, 케타민 등 다양한 약물을 투약한 정황도 파악하였습니다.

경찰은 이번 주 내에 유 씨가 처방받은 병원들과 유 씨의 주거지에서 발견된 압수물을 분석하여 수사를 마무리하고, 다음 주에는 유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유 씨의 팬들과 관계자들은 매우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있지만 불법을 아무렇지 않게 행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떠한 관대한 처벌도 있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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