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 하루마(三浦 春馬)가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하여 일본 팬들이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현지 매체는 일본 도쿄 미나토구 자택에서 18일 오후 1시쯤 사망한 채 발견되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였습니다.

 

 

미우라 하루마는 관계자들과 만날 예정이었으나 나타나지 않자 자택을 방문하여 목을 메어 숨진 미우라 하루마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1990년생으로 올해 30살의 미우라 하루마는 1997년 연속 TV소설 아구리에 출연하여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으로 고쿠센 3, 너에게 닿기를, 진격의 거인, 은혼 2 등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스타입니다.

 

 

 

이번에 숨진 채 발견된 일본 유명 배우 미우라 하무라는 평소 취미는 서핑, 축구, 좋아하는 만화는 더 파이팅이며 2021년 브레이브 군청전기에 마츠다이라 모토아스 역으로 내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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