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JMS 2인자 정조은의 선긋기 폭로가 이어지고 있지만 피해자들은 정조은을 그냥 악마라고 표현하고 분노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는 신이다의 jms 정명석과 2인자 정조은의 대한 내용들이 모두 사실인지 아닌지는 더 자세히 지켜봐야하겠지만 실세라고 부르는 2인자 정조은까지 교주인 정명석의 성범죄를 인정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이는 해당 교회와 그 회원들, 그리고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큰 충격과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어제(13일) 오전, JMS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JMS 2인자로 알려진 정조은 씨의 예배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의 jms 정명석 2인자 정조은이라 불리는 j언니는 jms 정명석이 중국 등으로 도피할 때 도움을 주었으며, JMS 교회를 실질적으로 이끌었다는 것이 보도되었습니다.
jms 2인자라 불리는 정조은 정 씨는 예배 영상에서 분노에 찬 목소리로 "별의별 말을 다 하며 막을 수 있는 데까지 막아봤다. 여자들이 선생님 옆 3m 반경 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씨는 영상에서 눈물을 흘리며, "지난 과오가 있다면 모두 청산할 기회는 바로 지금입니다. 힘겹고 두렵지만 이제는 용기를 내 진실을 쳐다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정명석의 성착취 사실을 폭로한 다큐멘터리를 의식한 발언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정명석에게 당할대로 당한 절대 피해자들은 나는 신이다의 정명석의 절대적인 조력자이자 jms 2인자의 정씨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분노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도들이 정조은을 믿지 않는 이유는 이렇다고 합니다.
정명석이 쟤 손가락으로 누구냐 했을 때 정조은은 '이런 애인데 선생님 소개시켜드릴 좀 얼굴 한 번 인사만 해주세요' 라고 하기도 했으며, 여신도를 선별해서 마지막에 정조은이 한 번 더 개인 면담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따로 불러서 통과하면 정명석에게 간다고 하는데요. 다시 말해서 예배당에서 jms 2인자로 불리는 그녀가 예배당에서 말한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이번에 정조은 목사가 정명석의 범행을 인정하는 내용의 동영상이 교회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예배 동영상에 담겨 공식 사이트에 올라왔습니다. 이로 인해 JMS 교회의 공범들은 책임 회피를 할 수 없게 되었으며, 교회 내부에서는 큰 동요와 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JMS 측은 장로단 명의로 정 씨 예배 내용을 전면 부인하는가 하면, 정 씨가 부동산 투기를 했다고 폭로하는 등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의 사이비종교 다큐멘터리가 불러올 종교계는 지금 패닉상태라고 합니다. 피해자들의 말이 모두 사실이라면 그 범죄에 대한 처벌은 법정에서 다퉈야 할 부분이겠네요.
정의가 살아있고 진실된 신이 살아 있다면 올바른 심판이 내려질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