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에서는 구급차와의 사고 고의성을 인정하여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있다라고 판단하여 구속의 필요성을 인정하였습니다.

 

택시기사는 사고를 이유로 구급차의 환자 이송을 저지하고 그 과정에서 "죽으면 내가 책임지께, 책임지면 되잖아?"라고 발언을 하였으나,

 

이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는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모른척 대응했었습니다.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영장실질심사 "뭘"

"죽으면 내가 책임지께, 죽으면 내가 책임진다니까"로 온갖 욕을 사서 드셨던 그 택시기사님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오늘(2020년 7월 24일) 오전 10시 15분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영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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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법 권덕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특수폭행과 업무방해 등의 혐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https://youtu.be/_-HqstYHK8E

 

구급차와의 접촉사고 이 후 구급차 운전자의 사후처리 약속에도 사고 처리부터하라며 구급차로 이송중이던 환자의 이송이 10분간 늦춰지게 되었고 같은 날 오후 9시경 숨졌습니다.

 

이 사연은 국민청원과 유튜브 한문철 TV를 통하여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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