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씨가 부산대 의전원 입학허가 취소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일과 관련하여, 그녀가 손에 들고 있던 가방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는 보통 증인들이 재판에 참석할 때 필요한 물품들을 담아두는 가방이 뭐라고 이렇게 조민 가방에 대해 시끄러울 걸까요?

 

 

하지만 조민 가방이 이슈가 되는것은 그녀가 현재 모든 범죄행위를 부정하는 법무부 장관의 딸이라는 사실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이러한 사회적인 이슈를 초래하고자 의도한 것은 아닐 것으로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다만 범죄를 저지를 사람이 죄의식은 없고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 것에 대해 국민들이 분노를 하는거죠.

 

 

입학허가 취소 재판에 증민으로 출석한 조민. 가방이 '자크뮈스의 르 치키토 모옌 미니 핸드백'이라는 겁니다. 패션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개인의 취향과 선택에 따른 것일뿐인데 이게 뭐가 대단한 일이라고~


또한, 르 치키토 모옌 미니 핸드백은 작은 몸집을 자랑하는 미니백으로 국내에서 인기 있는 제품 중 하나인데, 이 제품이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이유는 디자인이 매우 귀여우면서도 다양한 스타일과 색상으로 mz세대들에게 인기.

 

 

 

조민 가방이 자크뮈스의 르 치키토 모옌 미니 핸드백을 사용을 두고 뭐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이건 그냥 단순히 조민 개인적인 패션 취향이나 MZ세대의 특성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죠.

 

현재 MZ세대는 미니멀한 패션을 선호하며, 소지품을 가볍게 가지고 다니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조민 역시 이 가방을 맞물렸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허영심 없는 조민의 가방
자크뮈스 르 치키토 모옌 미니 핸드백

 

 

 

조민 가방으로 현재 급상승중인 르 치키토 모옌 미니 핸드백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 670유로(약 93만원)이며, 출시 당시에는 100만원대의 가격으로 선보였습니다.

 

사실 샤넬이나 구찌 루이비똥 같은 명품 브랜드에 비하면 거의 애들 수준이긴 합니다. 물론 그만큼 명품 브랜드가 아니기에 이런 가격대를 형성할수가 있는거겠죠. 하지만 실제 현지 가격은 이것보다 휠씬 더 저렴한 수준.

 

결국 조민가방으로 현재 가방에 관심없는 사람들까지도 알게 되어 버린 자크뮈스 르 치키토 모옌 미니 핸드백. 현재는 온라인상에서 약 50~80만원 정도의 가격대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한, 비욘세, 킴 카다시안, 제니 등의
유명 셀럽들도 자크뮈스의 미니백을 애용

 

 

하지만  발언은 그녀가 과거 법무부 장관으로서 겪은 일과 관련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자세한 배경과 의미는 그녀 본인만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녀가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표현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며,이를 두고 언론이나 사회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또 조 씨는 16일 재판에서 "주변에 허위 보도들이 과장돼 나오고, 포르쉐를 몬다. 성적이 안 좋은데 피부과를 지원한다. 조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나 이런 것들이 하나도 노력하지 않고 허영심만 있는 것으로 비추어졌다" "저는 나름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조씨는 "당분간 국내 여행도 다니고 맛집도 다니고 SNS도 할 것"이라며 "더는 숨지 않고 모두가 하는그런 평범한 일들을 저도 하려고 한다"고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또한 경제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그동안 제가 포르쉐를 몬다든지,세브란스 피부과를 찾아가 뽑아달라고 했다든지 여러

허위 보도가 있었는데, 그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이진행 중이고 그 배상금이 조금씩 계속 들어오고 있다"고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가짜뉴스로 인해 제가 고통받았는데 지금 생활에 보탬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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