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통령 고전두환씨의 손자인 우원씨가 비자금 의혹과 마약, 성범죄 혐의를 폭로하던 중 마약 중독으로 인해 뉴욕 현지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한국시각으로 17일 오전 5시, 우원씨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여러 약물을 잇달아 투약하며 "무섭다"며 환각 증상을 보였습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현관문을 두드리며 "괜찮냐"고 묻는 여성의 목소리에도 투약을 이어갔습니다.

 

 

전두환 손자 전우원씨는 마약 투약 후 심각한 환각 증상을 보이던 우원씨는 방바닥에 쓰러졌고, 곧 무전기 소리와 함께 현지 경찰로 추정되는 남성이 집 안으로 진입해 마약 투약으로 정신이 없는 그를 끌어냈다.

 

 

결국 마약 투약으로 쓰러진 전우원씨의 유튜브 방송은 현지 뉴욕 경찰로 보이는 남성에 의해 중단. 현재는 동영상이 삭제된 상태라고 합니다. 스스로를 마약 투약 범죄라라고 하면서 수사에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우원전직 대통령의 손자인 우원씨는 방송에서 자신의 사회적 입지를 증명하고자 페이팔로 10만 원 이상을 보내는 것을 약속하며, 인스타그램에서도 “한 시간 안에 다 공개하겠다. 자수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방송 중에는 자신의 재산을 기부한다며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홈페이지를 통해 5,000만 원 가량을 보냈으며, 5.18기념재단에도 기부를 시도했으나 온라인 결제 서비스 문제로 실행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우원씨의 행동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가 언제까지 이러한 행동을 이어갈 것인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전직 대통령의 손자인 우원씨는 인스타그램에 "본인이 정말 사회적 저소특층인것을 증명하는 모든 분들에게 페이팔로 100불(한화 약 13만원)씩 보내드리겠다. 최소 몇백명에게 간다"며  약속하며, 인스타그램에서도 “한 시간 안에 다 공개하겠다. 자수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방송 중에는 자신의 재산을 기부한다며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홈페이지를 통해 5,000만 원 가량을 보냈으며, 5.18기념재단에도 기부를 시도했으나 온라인 결제 서비스 문제로 실행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물론 전두환 손자의 폭로로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지만 결국 전우원씨도 큰 처벌을 면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 이유는 전두환 손자라서가 아니라 현재 그가 온갖 약물을 하며 자신도 범죄에 연류가 되었다라는 것이죠.

 

그 때 당시는 몰랐다고는 하나 현재 알게 된 그에게 과연 법정은 어떠한 처벌을 하게 될지. 아니면 반대로 엄청 나게 큰 공익제보로 죄를 면하고 전두환 손자가 아닌 정의로운 전우원씨로 살아갈지...

 

현재 이러한 우원씨의 행동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가 언제까지 이러한 행동을 이어갈 것인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전두환씨 일가의 비자금 의혹을 제기한 재용씨의 아들인 우원씨가 마약 투약 후 미국에서 체포된 사건은 전씨 일가의 비리와 부정부패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한 번 새롭게 떠오르게 한 사건이다.

전두환 손자 전우원의 전두환 일가의 폭로로 지난해부터 계속해서 전씨 일가의 비리와 부당한 자본 축적 등을 공개적으로 폭로해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전우원씨가 경찰에 체포가 되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알수가 없네요.

 

전씨 일가가 추징금으로 지급해야 할 금액은 2205억 원에 이르며, 이번 사건에서 추징금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이는 우원씨의 부동산 등도 전씨 일가 추징금에 한참 못 미치는 금액이다.

우원씨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신념을 밝히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 다시 한 번 전씨 일가의 비리와 부정부패에 대한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두환 일가 추징금 2205억
 현재까지 추징된 세금 1283억

 

 

전씨는 1997년 내란·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대법원에서 무기징역형과 함께 추징금 2205억 원의 확정판결을 받았었다. 하지만 대한민국 역사상 전대미문의 학살자라는 범죄로 인해 무기징역형과 추징금 2205억 확정판결을 받았었다.

 

현재까지 추징된 금액은 약 1283억 원으로, 922억 원이 더 남았다. 대한민국 현행 형소소송범상 미납 푸징금 집행은 당사자 즉, 전두환이가 사망하면서 절차가 중단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유산의 단독 상속자인 이순자씨는 추징금에 대한 책임을 피하게 되었다.우리나라 현행 법상 채무와 달리 벌금이나 추징금은 상속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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